로스트 아크 법사계열은 기본적으로 옷이 넘나 예쁜 것 같아요
오늘 준비하던 면접까지 끝나 로아를 달려보았습니당..!!
아직 메인퀘스트를 다 밀지 못했지만 만렙은 찍은 어엿한 만렙유저로서~!
서머너 애기 기르면서 느낀 것들 남겨보려고 합니당
(just 룩덕글)
토토이크 섬에서 찍은스샷
법사캐릭 무려 4번째 기르면서 처음으로 앞으로 땋은머리가 아닌 긴머리를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옷을 가리지 않고 잘 어울려서 다행인듯 합니당
요건 중간정도 긴 머리지만 아주 긴~머리들은 옷을 좀 가리기 때문에
예쁘긴해도 매번 고르기가 쉽지 않은 거 같아요
거인 몸속에 있던 두번째 아크 갖다주궁
애니츠 창천제일검..!!
애니츠 비무를 무려 9번을 해야 스토리가 다 끝난다는 사실...후하...길었따...
아르데타인은 애니츠보다는 뭔가 금방 메인퀘를 밀어버린 기분이 드네요
아르데타인 필드에서 주워입힌 옷이 이렇게나 예쁩니당...!
사놓은 한정 아바타를 끼지 않게 되는 비쥬얼이에요...ㅜ.ㅜ
아르데타인에서 얻은 세번째 아크 베아언니께 넘겨드리공..!
다음에 또봐유 언니
어맛 그런데 이 옷 걸어다닐때 마다 살랑살랑 거리는데
살짝 노출이있네용...ㅎ.ㅎ
50찍기 직전에 캐릭창보니 나름 템렙 250이 되었더라구요
메인 스토리만 깨도 이정도는 그냥 주는듯합니당
베른 성 가기전 처음 얻은 섬의마음!
외로운 섬 오페르였었낭...? 기에나여신 석상에 섬의마음을 넣어주었어요
베른성에 처음와서 여왕님께 인사드리공...!!
베른성은 엘프들(법사계열들) 마을인거같아요!
초반 튜토리얼 한 마을이랑 좀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아르데타인은 뭔가 헌터계열 마을, 애니츠는 무도가계열 마을인것 같은 느낌적느낌
우아..저는 이 하의도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캐릭터 키우다보면 뒷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
베른성 거닐다보면 풍경도 예뻐서 자꾸 스샷찍게 되는 듯 합니당 ^.^
캐릭터 정말 넘모 예뻐 ㅠㅠ
로아 디자인쪽분들 정말 열일 하십니다용...!
이번에 나온 칠흑/순백 아바타도 정말 예쁘던뎅
아직까지는 필드 옷을 좀 더 즐기다 구매해야겠어요~!
로스트 아크 흥해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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