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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 230달성!/모라스 길뚫기 후기(소감문)/스압주의

※ 본 글은 모라스 길뚫기 공략이 아닌 후기, 소감문 입니다 ※

드디어 230을 찍고 다시 마주한 우리의 날치

나도 모라스 한번 가즈아 ㄱㄱ

열심히 제네로이드도 잡고 해달라는거 해달라면서 길뚫하던중

갑자기 나타난 아카이럼? 아카이럼과 타나의 이야기인듯

무너져가는 기억속의 크리티아스 성이라는데 이뿌당

바다속에서 길뚫하던 썬콜이는 드디어 모라스에 도착

아저씨가 해달라는것도 해주고 또 열심히 길뚫하던중

어디서 많이 보던 실루엣 등장

??젊은 아카이럼이당

여기서부터 본격적 스토리시작

모라스 길뚫의 전반적인 내용은 아카이럼과 검은마법사가 타나의 힘을 흡수하려고 하려는 그런얘기  

쟝이라는 요녀석이 타나를 좋아해서 풀어주려고 하는데 역시 잘 되지 않는다

(딱봐도 안될거 같은데..)

??어디서 많이 본 장면같은데??

이거 스우랑 오르카아님..?ㄷㄷ

아카이럼이 쟝을 도와 타나를 풀어주는 척 하지만 이내 배신하고 쟝은 희생됨

슬픈 장면이지만 스우 스토리랑 비슷해서 안 슬펐뜸

요녀석은 날치가 쟝의 모습을 한것, 진짜 쟝은 죽은듯

야호~모라스 심볼 얻었당 :D

아케인포스가 부족하지 않아서 길뚫도 쉬웠고 스토리도 나름 재밌었고 생각보다 할만한데??

주관적 길뚫기 난이도는 모라스<레헬른<<여로<츄츄 요거넹~~

이제 일퀘하러가야겠다~라고 생각한순간

반전은 시작되었다,,,^^

응??쟝??아니 날치야 나 일퀘줘야되는거 아니야???

왜 또 스토리가 나오는거야..?ㄷㄷㄷ(무서워지기 시작)

여기서부터 맵에있는 몬스터 처치해야하는데 생각보다 필요 아케인포스도 높고 지형도 그지같아서 짜증남 

난 타나가 어디루 갔는지 관심없엉 ㅠㅠ 그냥 일퀘를 주면안될깡 ㅠㅠ

아직 길뚫의 연속이라니 충격 

이 연구원마저 나한테 퀘스트를 또 줌

아까 외곽지역으로 갔던거 같은데 또 가자고 함

아까 몬스터 열심히 잡은거 같은데 또 잡으라고 함

이 차원문으로 타나가 이동한거 같다면서 나를 막 밀어넣는 쟝

그러다가 본인이 정신을 잃음

그래서 또 내가 기억의 파편을 모아다줘야함...^^환장 

그래도 코젬이 보이면 여전히 기쁨 ♥

파편 모아다 주니 거의 우디르급으로 정상이 된 날치

본인이 기억을 잃지 않도록 나한테 앞으로 매일 일퀘를 시키겠다고 함

우오옷 드뎌 모라스 일퀘당~넘넘 신나고(나도 우디르?)

=ㅁ= 신나서 매직가드 까먹고 일퀘하다가 쥬금

길뚫하면서 먹은 경치 2프로 다 날려무금...^ㅁ^

나도 이제 호부가지고 다녀야하낭

일퀘끝나니까 주는 영롱한 모라스 심볼 ㅠ.ㅠ

넘흐 예뿌다

이거 다 끝나고 느끼는 주관적 길뚫난이도

혼자 한다고 가정시

레헬른<모라스<<여로<츄츄

왜냐면 레헬른부터는 보통 츄츄에서 빠르게 수급한 심볼로 아케인포스가 크게 부족하지 않게 길뚫이 가능하기 때문

물론 혼자서도 아케인포스가 충분하다면 여로, 츄츄 길뚫도 어렵지 않을 것

 

누가 도와준다고 가정시

여로 < 츄츄<=레헬른 <<<<<모라스(넘사) 다 스토리

모라스는 길뚫보다는 블랙헤븐하는 기분이었다

누가 도와준다고 해서 더 빨리 할수도 없을 거 같다

 

그러나 모라스는 길뚫은 여로, 츄츄처럼 여러번 해 볼 수 없는 경험이라 스토리 열심히 보면서 나름 재밌게 한거 같다

총 소요시간 : 1시간

모라스 길뚫기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