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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크

[로스트 아크 시즌2] 익스프레스 915 달성!/바드 순수한 서약 아바타

로스트 아크 시즌2가 나온 후 익스프레스 점핑 이벤트를 시행중이죠~

이전에 키워보고 싶었지만 스토리 밀기 너무 지루해서 못 키워본 바드를 생성해보았습니다.

 

제가 접기 전에는 아직 로헨델이 나오지 않은 상태였었는데요, 로헨델, 욘, 페이튼, 파푸니카 등이 추가로 생겼더라구요.

운명의 날 장비세트

익스프레스 캐릭터로 지정 후 점핑을 하게 되면 50레벨 시작에 바로 로헨델 부터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고, 

페이튼까지 스토리를 다 밀게되면 위와 같은 915짜리 운명의 날 장비세트를 지급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익스프레스 미션을 깰 때 마다 강화재료들도 많이 주어서 저는 현질 1도 없이 템렙 932를 찍을 수 있었어요. 원래 시즌 1때 기르던 가장 높은 녀석 템렙이 400이 안되었었는데...이번엔 일주일도 안되어서 템렙 932라니..!!

저 같은 뉴비에게는 정말 갓갓 이벤트/패치이지만 기존 시즌 1 때부터 꾸준히 해서 템렙 900넘게 찍으신 분들은 현타오실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ㅠ.ㅠ

 

여기서 현질을 해가면서 템렙을 더 빨리 올릴 수도 있지만 저는 느리더라도 템렙 올리는 데 만큼은 무과금을 지켜보려구요. 그러나 아바타에는 읍읍..!(런칭 아바타 지른 것만 몇개냐 ㅠ) 

로헨델 처음 입성하면서 도시가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우와~" 연발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아르데타인 같은 곳은 스토리 밀 때 진짜 넘 지루했는데, 로헨델은 맵이 예뻐서, 욘은 먼가 반지의 제왕 느낌이 나서, 페이튼은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깰 만 했습니다.  

 

바드 "순수한 서약" 아바타 (무기 포함x)

아니잇 그리고 겜 접기전에 안 썼던 크리스탈이 좀 남아 있더라구요. 

딱 요 아바타 살 수 있는 금액이길래 캐시샵에서 구매해주었습니다. 아바타 이름은 "순수한 서약"입니당.

참고로 무기는 포함되어있지 않고 위 무기는 로헨델의 기도 무기입니다. 

그냥그냥 천사 그자체....커마도 제 맘에 쏙 들게 잘 된 듯 합니다. 청순청순♡

긴 머리도 해보고 싶었지만 옷을 너무 신경쓰이게 가려서 로아 시즌2에도 저는 역시 양갈래를 못버리네요...

어딜보아도 넘나 예쁜 로애기♡ 

이건 에포나 깨러 갔던 거북섬에서 개노답 꼬마 NPC 때문에 여기저기 왔다갔다 거린 후 해변에서 한컷 찍어 본 사진입니당. 청순청순행...꼬마 이름이 프란이었나...거북이가 되고 싶다는 녀석이었는데...꼬마야 그래 난 니가 행복하다면 됐어...

 

거북섬은 귀찮긴 해도 다른 경쟁섬들과 달리 섬마를 바로 줘서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 기르던 섭이 아니라서 모코코, 섬마를 다시 다 모아야 하는데 벌써부터 지치네요. 

그래도 뭐 시간 날 때 마다 재미삼아 내실 조금씩 다져보려구요. 

 

 

RPG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기회에 로아 시작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당. 추천드려요!